인천시는 시민들로 구성된 코로나19 방역수칙 자율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들을 격려하고 참여 단체 확대와 계도 활동 강화를 위해 시 차원의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발대식을 가진 안전모니터 봉사단과 자율방범연합회 등은 그동안 2,250개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 캠페인을 벌여왔습니다.
박남춘 시장은 참여 단체들과 간담회를 열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러한 안전 지킴이 활동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 방역수칙 준수에 다시금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기정 (lee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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